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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현대사회는 내일을 팔아 오늘을 사는 충동 사회라고 합니다. 불안을 느끼면 기다리지 않고, 당장 이득을 얻으려고 하는 경향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경향으로 인해 소비자 경제의 전반이 개인의 관심사와 자아상에 맞춰 변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다수 경제활동은 소비 영역에 집중되어 있는데요, 이것은 우리의 열망과 바람, 정체성과 은밀한 갈망, 불안이 소비를 부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자기중심적이며 근시안적인 사회가 되었을까요? 함께 알아보도록 합니다.

Author
폴 로버츠

저널리스트
『석유의 종말』, 『식량의 종말』